KT&G, 2025 펜타워즈에서 궐련 제품 3종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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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에쎄'와 '오늘'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아
김민호 기자 | 내외경제TV | 2025년 10월 16일
KT&G가 자사의 궐련 제품 3종이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인 '2025 펜타워즈 (PENTAWARDS)'에서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KT&G의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수상 내역 상세
지난 10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이 금상을,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이 은상을, '오늘(ONEUL)'이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은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금'을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으로, 골드바 형태의 메탈릭한 질감을 패키지에 구현하여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인정받았다.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은 곤룡포의 금빛 문양 등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산 담뱃잎을 사용한 브랜드인 '오늘(ONEUL)'은 한국 고유의 품격을 정갈한 동양미로 조화롭게 담아내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펜타워즈의 의미
'펜타워즈'는 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현, 심미성, 창의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러한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KT&G가 3개 제품이나 수상한 것은 디자인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KT&G의 포부
KT&G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KT&G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독보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앞으로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FAQ
Q: 펜타워즈는 어떤 공모전인가요? A: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 구현, 심미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Q: 이번에 KT&G가 수상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KT&G는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금상),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은상), '오늘(ONEUL)'(동상) 총 3개 제품이 2025 펜타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Q: KT&G는 이번 수상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요? A: KT&G는 이번 수상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해석
- 궐련: 담뱃잎을 잘게 썰어 종이에 말아 피우는 담배의 한 종류.
- 펜타워즈 (PENTAWARDS): 패키지 디자인 분야의 국제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 곤룡포: 조선시대 임금이 입던 정복으로, 금색 용 문양이 특징이다.
- 모티브: 예술 작품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동기나 소재.
- 에디션: 특정 주제나 콘셉트를 반영하여 특별히 제작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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